본문 바로가기
SMALL

리뷰 이야기30

바비조아 홍국미를 구입했다. 쿠팡에서 바비조아 홍국미를 구입했다. 홍국미는 빨간색 누룩균을 이미 씻은 흰쌀에 입혀서 만든 쌀로, 빨간색이라 홍국미다. 홍국쌀이라고도 불린다 홍국미가 색이 고와서 몇년전에도 몇번 사 먹었었다. 그러다가 작년 처음으로 했던 콜레스테롤검사결과 LDL수치가 높다고 나와서 그 뒤로 본격적으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홍국미가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들었었다. 나는 가족력으로 고혈압이 있어서 이미 약을 복용중이다. 처방으로 나가는 가장 적은 양으로 먹고는 있는데, 이번에 그 이유로 콜레스테롤 약까지도 가장 저용량으로 먹기 시작했다. 평소 들기름도 좋아하고 고등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구워먹고있는데, 밥까지도 이번에 곁들여보기로 했다. 가격은 1kg에 만원정도선이라 일반 흰쌀보다는 가격이.. 2023. 1. 25.
봉숭아 물들이기 분말로 추억여행하다 손톱을 가만 두지 못하는 성격이다. 메니큐어를 바르지 못한다. 손톱에 메니큐어를 바르면 답답함이 느껴진다. 손톱길이도 기르지 못한다. 거의 매일 하얗게 올라오는 부분이 있으면 다듬는 수준이다. 그러다 몇년 전 문득 봉숭아물을 들이고 싶어, 검색을 하다 쿠팡에서 다크니스 봉숭아물들이기 라는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다이소에서 분명 분말로 된 봉숭아물들이기 제품이 있는 것 같았던 기억에 주 쇼핑몰인 쿠팡에도 있겠거니 했는데 역시 였다. 그냥 물 약간 넣고 면봉같은걸로 손톱위에 올려만 두면 마르면서 한시간정도 두고 씻으면 된다. 어릴적 밭이 있고 마당이 있던 개인주택에 살던 나는 (아파트보다 주택이 많던 시골이였다), 봉숭아 꽃이 피면 엄마를 조르곤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팍팍한 삶 속에서 딸내미 손톱에 봉숭.. 2023. 1. 19.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