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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야기30

보리차를 티백으로 마실 수 있다고? 동서 한잔용 보리차를 마셔보았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간 높아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보리차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여 보리차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어릴 적 보리차에 대한 추억이 있었을 것입니다. 시대가 변하기는 했지만, 저와 신랑은 델몬트유리주스병에 담긴 엄마가 끓여놨던 보리차를 마셨던 기억도 있고 겨울이면 가스레인지 위에 큰 주전자에 보리차를 끓이던 엄마의 모습이 기억에 있습니다. 저역시도 신혼 때는 보리차를 직접 끓여서 식으면 소분해서 냉장고에 두고 먹고, 한여름에도 더운데 끓여 먹다가 다 먹지도 못하고 맛이 변해서 버리는 일도 종종 있었습니다. 요즘은 정수기를 이용하여 보리차를 끓일 일도 없으니 가끔 식당에서 보리차나 결명자차를 내어주면 반갑기까지 합니다. 다시금 보리차를 마셔야겠다는 생각에 .. 2023. 4. 20.
가정용 미니 화로, 고체연료 미니화로, 푸드워머 리뷰 따뜻한 음식은 따뜻하게 먹어야 하고, 찬 음식은 차갑게 먹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긴 겨울이 지났지만, 따뜻한 음식을 1년 365일 중에 365일은 먹으니까요. 식사시간에 많은 의미를 두고 식사를 하는 우리 부부에게는 밥 먹는 행위도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따뜻한 음식의 컨디션을 오래 유지하며 밥을 먹고 싶어서 푸드워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푸드워머는 말그대로 음식을 보온상태로 해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일반적인 상차림은 가운데에 메인음식을 두고 덜어먹거나 함께 먹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 따뜻하게 즐기고자 하는 상차림에 푸드워머가 필요할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미니 가스버너같이 생겼습니다. 흔히들 생각하시는 푸드워머라 함은 아래쪽이 나무로 .. 2023. 4. 9.
수육전골냄비 / 전골냄비 / 스텐전골냄비 / 워머접시 / 수육접시 추천 정성스레 음식을 요리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음식을 요리한 직후의 맛과 향, 온도변화 없이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푸드워머를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푸드워머를 구입했고 그에 맞춰서 접시, 냄비를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고른 제품이 통 3중 스텐으로 된 찜채반이 포함되어 있는 수육전골냄비, 수육채반접시입니다. 외식도 좋아하지만 집밥도 좋아하는 사람이라 조리도구 갖춰놓는 걸 좋아해서인지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이걸 꼭 사야 하는 걸까? 필요한 걸까?"에 대해 고민했던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식당에서 수육을 주문하면 나오는 그 접시같이 생겼습니다. 찜 채반이 있는 전골냄비라 생각하셔도 됩니다. .. 2023. 4. 6.
써모스 보온병 써모스 보온 포트 사용후기와 세척방법입니다. 겨울이 다 지나가고서야 보온병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써모스 하면 많이들 들어보셔서 익히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써모스는 보온제품위주로 제품을 만들며, 만족할 만큼의 성능을 내어주는 브랜드입니다. 초반에서 말했듯이 겨울이 다 지나간 뒤라 보온포트를 사는 것이 맞는 건지 이틀간의 고민을 하다가 결국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신랑은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좋아합니다. 집에 정수기는 있는데, 온수는 나오지 않는 냉정수기라서 그동안 차나 믹스커피를 마실 때는 흔한 커피포트를 사용 중이었습니다. 매번 필요량을 넣어서 포트로 끓이는데 그것은 또 너무 뜨거워 정수와 섞어서 마시고는 했습니다. 이 모든 걸 해결해 줄 것이 써모스 보온포트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하여 물 한번 끓여서 커피머신 옆에 두어 오며 가며 물을 ..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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