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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먹어본집

부천시 송내역 맛집/ 부천의 연돈/ 돈가스온기에서 돈까스 먹기

by 안주부부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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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부천시 송내대로 74번길 23, 상동 452-4번지에 위치 한 돈가스온기 입니다. 저는 화요일 아침, 오픈시간인 11시에 입장하여 먹고 왔습니다. 돈가스온기는 송내역에서 도보 이동 가능 하고, 영화거리에 위치합니다. 돈가스온기는 신랑 직장근처라서 10시가 안 된 시간에 가게 앞 대기표에 이름을 적어두고, 11시 전에 가서 입장하여 메뉴 주문 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신랑이 이미 먹어 보고, 맛이 있다며 시간 맞춰 같이 이른 점심을 먹자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목차

  1. 위치
  2. 영업시간
  3. 메뉴
  4. 음식
  5. 후기

 

1. 위치

▼돈가스온기의 위치▼

 

돈가스온기

경기 부천시 송내대로74번길 23

map.kakao.com

 

위치
돈가스온기의 위치

 

 

간판
대기중인 사람이 많아 대기실이 따로 있다.

 

2. 영업시간
월 11시 ~ 19시 30분 (브레이크타임 14시 ~17시)
화 11시 ~ 19시 30분 (브레이크타임 14시 ~17시)
수 11시 ~ 19시 30분 (브레이크타임 14시 ~17시)
목 11시 ~ 19시 30분 (브레이크타임 14시 ~17시)
금 11시 ~ 19시 30분 (브레이크타임 14시 ~17시)

◎휴무 : 매주 토요일, 매주 일요일
◎휴무 : 매월 첫번째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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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뉴
 메뉴는 각 테이블 마다 벽면에 보기 좋게 적혀져 있습니다. 저희는 로스히레(12,000원)와 히레치즈(12,500원)에 새우튀김(3,000원)를 하나씩 추가하였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치킨가스를 제외하고 모든 메뉴를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판
테이블 벽면에 있는 메뉴판

 

 

테이블
젓가락, 소금, 샐러드소스, 돈까스소스, 휴지

 

4. 음식
 음식은 테이블 4개와 닷지석 4군데에 한번에 서빙이 됩니다. 공간이 작은 곳에 찾아와 주심을 감사해 하신다는 문구가 있어서인지, 직원분들이 제가 뵌 분만해도 네분(사장님포함)이셨고,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모두 친절하셨고, 서빙하시는 분께서 치즈가 굳으니 먼저 드시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밥, 된장국, 깍두기, 무장아찌, 타르타르소스(새우튀김때문에), 돈까스소스를 덜어먹을 간 깨가 있는 그릇이 나왔고, 돈까스 접시에는 와사비와 양배추, 레몬이 담아져 나왔습니다.

 

음식1
히레 치즈 돈까스 + 새우튀김

 

음식2
히레치즈 + 새우튀김

 

음식3
로스히레 + 새우튀김

 

 

 

히레가스
히레가스 + 와사비

 

히레가스2
히레가스 단면

 

로스
로스가스 + 레몬즙

 

새우튀김
새우튀김 단면

 

5. 후기
 방문하기 전에 "이게 이렇게까지 가서 먹어야 할 일인가?" 싶어서 후기를 찾아보던 중 "부천의 연돈" 이다 라는 문구를 보게 되었고, 맛에 대한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돈까스가 잘 먹힐까? 싶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고기 밑손질을 대체 어떻게 하신건지, 거기에 일단 기본적인 원재료부터 엄청 좋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연돈에서 돈가스를 먹어보지는 않아서 어떻다고 얘기 할 수 없지만, 제가 먹어본 양식,일식 돈가스 중에 최고였습니다. 육즙도 많고, 부드럽고 잡내 하나 없고, 어떤 조합과 먹어도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이곳은 주말에 휴무이므로 평일에 오픈런이나 점심 시간이 지난 후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희가 11시부터 자리하고 식당에서 나올때까지 30분정도 걸렸습니다. 남자분들은 조금 더 일찍 드셔서 나가시는 분들 계셨지만 대부분 30,40분내에 식사를 마치시는 듯 하였습니다.
가게가 작아서인지 모두 조용히 이야기 하는 분위기셔서 좋았고, 잔잔하게 대중가요가 흘러나오는 곳입니다.
식사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워낙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해서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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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은 중간에 다니시면서 부족한거가 있는지 여쭤보셨었고, 와사비가 양배추, 밥, 국등 모자른것이 있으면 채워주셨습니다. 돈가스를 먼저 먹고 나면 새우튀김을 드시는 분들께는 가위를 가져오셔서 "잘라드릴까요?" 라고 물어보신 뒤에 잘라달라고 말씀드리면 새우머리를 손으로 잡아 잘라주십니다. 맨손이셨기에, 개인적으로 머리는 먹지 않으니 괜찮았지만, 작은 집게 같은것도 같이 들고 서빙해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살짝 들었었습니다. 새우는 종류를 잘 모르지만, 대하종류가 아니라 블랙타이거 같이 생긴 튼튼하고 씩씩하게 생긴 새우였습니다. 그래서 식감도 탱글했습니다.

 

 

 

 

재방문의사 ★ ★ ★ ★ ★

맛 ★ ★ ★ ★ ★

친절  ★ ★ ★ ★ ★

가격 ★ ★ ★ ★ ★

양 ★ ★ ★ ★ ★

위치 ★ ★ ★ ★ ★

식당내 분위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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