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조아 홍국미를 구입했다.

쿠팡에서 바비조아 홍국미를 구입했다.

홍국미는 빨간색 누룩균을 이미 씻은 흰쌀에 입혀서 만든 쌀로,

빨간색이라 홍국미다. 홍국쌀이라고도 불린다

 

홍국미가 색이 고와서 몇년전에도 몇번 사 먹었었다.

그러다가 작년 처음으로 했던 콜레스테롤검사결과 LDL수치가 높다고 나와서

그 뒤로 본격적으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홍국미가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들었었다.

 

 

나는 가족력으로 고혈압이 있어서 이미 약을 복용중이다.

처방으로 나가는 가장 적은 양으로 먹고는 있는데, 이번에 그 이유로 콜레스테롤 약까지도 가장 저용량으로 

먹기 시작했다.

 

평소 들기름도 좋아하고 고등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구워먹고있는데, 밥까지도 이번에 곁들여보기로 했다.

 

가격은 1kg에 만원정도선이라 일반 흰쌀보다는 가격이 나가지만

몸에 주는 영양분이라 생각하고 먹어주고있다.

 

특별한 맛이 나거나 하지는 않지만 향은 살짝 난다.

새빨간 쌀밥을 지을 수도 있지만, 흰쌀과 9:1비율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밥을 해두면 흰쌀에도 빨간색 물이 입혀진다.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지금은 흰쌀밥이 어색한 상황이 되었다.

 

그냥 밥먹는거만으로 얼마나 건강해지겠냐만은. 그래도 일상에서도 챙기고 싶은게 건강이니

한동안은 쭈욱 챙겨먹지않을까 한다.

 

 

2인가족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다.